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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죽은 후의 세계, 그 사이에 넓게 펼쳐진 유현세계를 그린 미닫이 그림. 이 세계를 조금이라도 들여다볼 때, 사람이란 무엇인가? 지금 살고 있는 행복이란 무엇인가? 그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Designed by Fujiyoshi Brother’s
Made in Japan
fusuma ROUBAIZU
옻칠 테두리・일본식 종이
W5100 H2000 (mm) W200.79” H7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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