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board HASHIRAMA Fujin・Raijin
일본에서도 인기 있는 사이드 보드 '하시라마'의 도어 디자인을, 숯색과 함께 파리 매장용으로 새롭게 그렸습니다. 풍신 레이신은 선한 사람을 돕고 나쁜 사람을 벌하는 일본의 신입니다. 세상을 위해 유용한 사람이 되라는 가르침이 담겨 있습니다.
눈이 내리는 정원 풍경을 따뜻한 실내에서 감상할 때, 창호 문을 열지 않고 조용히 위로 밀어서 하나의 틈새를 만들어 감상합니다. 이처럼 우아한 일본인의 감성을 컬렉션 보드에 대입하여 디자인한 작품입니다.
일본 중세 시대에 세워진 긴카쿠지, 은각지를 모티프로 디자인된 리빙보드입니다. 통행 기둥 구조, 고층식, 삼층 건물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그 안에 있을 때만으로도 엄숙하고 고요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파리 매장용으로 새롭게 그려진 작품입니다. 얽힌 건물과 같은 외관은 매우 웅장하고 놀라울 정도로 정밀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구임에도 불구하고, 오브제로서의 가치도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죽은 후의 세계, 그 사이에 넓게 펼쳐진 유현세계를 그린 미닫이 그림. 이 세계를 조금이라도 들여다볼 때, 사람이란 무엇인가? 지금 살고 있는 행복이란 무엇인가? 그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인간의 수명을 훨씬 능가한 크나큰 나무로 만든 테이블입니다. 수많은 세월의 바람과 눈에 견디어온 나무의 한 줄기 한 줄기가 굉장하며, 인간의 지혜를 초월한 디자인입니다. 사각형의 판과 두꺼운 원형 막대로 구성된 다리가 그 세계관을 더욱 높여줍니다.